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창업하지만, 창업 성공 확률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매체를 통해 창업성공 이야기를 듣고 시작하거나 막연하게 성공한다는 아이템에 묻지마 창업을 한다.
창업 성공확률은 1~3% 정도다. 1000명의 창업자 중 10~30명 정도가 성공한다. 이마저도 준비한 창업자에 해당된다.
현장에서 보면 창업 시 3%는 돈을 벌고, 5%는 본인 인건비, 17%는 현상 유지 정도로 운영된다. 상위 5%이내에 속해야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75%는 1년 이내에, 나머지 20%는 3년 이내에 폐업할 수 있다.
호텔 조리사라는 익숙지 않은 시작점부터 다양한 사업 분야를 넘나들며 쌓은 경험은 컨설턴트만의 독특한 자산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제조업, 유통업, 심지어 데이터베이스 가공과 웹 프로그래밍까지, 그가 겪지 않은 분야를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다. 이러한 다채로운 경험은 단순한 이력이 아닌, 소상공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깊이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창업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쌓은 26년이 넘는 경력은 저자를 창업 분야의 베테랑으로 만들었다. 정부 기관의 자영업 컨설턴트, 소상공인 컨설턴트, 폐업 컨설턴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왔다. SBS 뉴스, KBS 뉴스 등 주요 방송에 출연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업계에서는 ‘창업백과사전’, ‘폐업백과사전’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신뢰를 얻고 있다.
강종헌컨설턴트는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 있다. 마치 오랜 친구처럼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아 업계에서 인정받는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저서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폐업도 전략이다』, 『인터넷신문사 창업하기』, 『동네마트 창업하기』 등의 책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운영 중인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ChatGPT 활용 가이드』를 출간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K창업연구소는 현직 컨설턴트를 중심으로